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토탈 워: 엠파이어 (문단 편집) === [[경보병]] === 전열보병에 비해 수는 1/2 수준이며 사격에 치중한 능력치를 가졌다. 사거리도 전열보병에 비해 길고(전열보병:70, 경보병:90) 장전속도가 빠르며 명중률이 높다. 전열보병은 기본적으로 1열만이 사격하고 순차사격을 연구하면 1열, 2열, 3열이 차례대로 연속사격을 하지만 경보병은 전원이 일제사격한다. 숫자는 적지만 강력한 화력을 발휘하는 비결. 여기에 경보병 전술을 연구하면 앉아쏴 자세로 사격할 수 있기 때문에 서서쏴로 사격하는 전열보병 앞에 스커미쉬 모드를 켜놓은 경보병들을 깔아놓으면 무지막지한 화력을 자랑한다. 긴 사거리와 높은 명중률을 이용하여 전열보병이 도착하기 전에 피해를 입히거나 아군 전열보병과 교전중인 적병을 멀리서 털어먹기 좋다. 하지만 총검을 쓰지 않아서 근접전에 취약하고, 전열보병처럼 밀집해 있는게 아니라 산개해있고 머릿수도 적기 때문에 백병전에 돌입하면 [[버틸 수가 없다]]. 기병의 차징에 당했다간 순식간에 쓸려나간다. 대신 대기병용 [[말뚝]]을 설치할 수 있어서 기병이 올만한 길목에 깔아주면 효과가 쏠쏠하다. 부대를 한 지역에 한턴 이상 놔두면 요새화 상태가 되어 전투 직전에 보병들이 장애물을 설치할 수 있는데 경보병은 목책과 둔덕, [[지뢰]] 셋중 하나를 설치할 수 있다. 둔덕은 말그대로 일종의 [[참호]]라서 방어전시 적의 공격으로 부터 보병을 보호해 주며, 목책은 대기병 말뚝과 같은데, 효과는 상상을 초월한다.[* 생각보다 조그마해서 멋모르고 여기로 지나갔다가는 그 기병부대는 완전히 갈려버린다.] 지뢰는 데미지는 탁월하게 좋진 않아도 평타는 치고, 게다가 [[모랄빵]]내는 데 즉효이다. 지뢰를 밟은 적이 포격까지 당하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하지만 경보병 교리를 연구를 하지않아도 생산가능한 초기 경보병들은 설치할 수 없다. 오스트리아가 유럽 국가 중에서는 머릿수를 대가로 스펙이 낮은 전열보병대를 가진 대신, 강력한 경보병대를 지니는데, 한 번에 2발을 동시에 발사하는 무시무시한 화력의 그렌즈 보병대,[* 장전속도 40, 명중력 55, 근접공격력 7. 사정거리는 90으로 아주 긴 편은 아니지만 접근했을 때 한순간에 쏴제끼고 도망쳐 버리면 그 부대는 엄청난 피해를 입는다.] 그리고 라이플을 사용하는 빈트뷔세 엽보병[* 사거리 125/명중률 70. 장전 35. 2부대 한정이지만 굉장히 강력하다.]을 지녀서 좀 정신없는 컨트롤에 자신이 있을 경우, 그리고 상대가 포병이 없을 경우에는 적 전열보병대를 모랄빵 내 버리거나, 전열보병대의 전투력을 심각하게 저하시킬 수 있다. 당하는 입장이 되면 얼마나 무서운지 알 수 있어진다. 오스트리아의 뒤를 따르는 경보병 강국인 스페인은 초반부터 사거리 90의 수준급 경보병들을 본토와 식민지에서 생산할 수 있다. 본토에서 생산 가능한 게릴라나 꼬르소떼레스트레의 게릴라부대는 밋밋하기 그지없는 스페인 플레이어의 전투를 좀 더 풍요롭게 만들어줄 수 있고, 최종 티어의 강선 라이플 보병인 사냥꾼은 유럽 한정이지만 생산 턴이 1턴뿐인데다 육군 참모대학에서 생산 시, 갈매기 하나를 달고 나온다. 때문에 경보병 운용에 이골이 난 플레이어라면 손을 대 볼만한 팩션이 스페인. 이밖에도 오스만의 후기를 책임지는 효자인 니잠 시리즈의 [[니자므 제디드]] 경보병과 라이플 총병,[* 가격은 쎄지만 그만큼의 성능을 자랑한다! 웃기는 건 근접전 스펙 총합이 라이플 총병들 중에서 순위권 내에 들어간다. 차라리 그 스펙을 사격전에 쏟아부었으면 좋았으련만...ㅉㅉㅉ] 영국의 그린재킷(라이플 총병 중에서 근접방어력이 10을 넘지만 사기와 근접공격력이 약하다), 합중국의 경보병들[* 동원민병대, 미합중국 군단,[* 총검을 장착한 데다 병력도 일반 경보병보다 50% 많은, 전열보병 겸 경보병으로 무지막지한 화력과 백병전 능력을 자랑한다.] 미합중국 해병대,[* 버프받은 미합중국 군단이다.] 장총병,[* 기계식 강선화 없이도 쓸 수 있는 라이플 총병이다. ~~[[패트리어트(영화)|영화 패트리어트]]가 반영된 건가...~~] 모건의 지역소총부대.[* 버지니아 지역에서 훈련 가능한 엘리트 라이플 총병이다.] 하지만, 결정적인 약점이 있으니 이 모든 유닛이 유럽 지역에서는 생산이 불가능하다. 안습.], 프로이센의 자유군단[* 유럽 엘리트 유닛 DLC 한정으로 추가된 유닛. 총검이 없고 근접전이 딸리는, 한마디로 너프된 미합중국 군단이다. 유럽 유닛 DLC에 추가된 유닛으로 올 팩션이 아닌 일반 그랜드 캠페인에서는 그렌저 다음으로 쓸 만한, 아니 생산 지역이 유럽 전 지역이라는 점과 노멀 기준 90명이라는 부대원 수 때문에 그렌저보다 훨씬 더 유용한 사거리 90의 경보병이라고 볼 수 있다.] 같은 경보병들이 소속 국가의 화력전을 지원한다. * 초기 경보병 : 경보병은 캠페인 후반부에나 연구가능한 경보병 교리를 연구해야 생산할 수 있지만 특정 지역이나 팩션에서는 초기부터 바로 생산된다. 아메리카 대륙의 원주민 머스킷 총병, 영국의 레인저, 에스파냐의 게릴라, 오스트리아의 판두르, 북아프리카 지역한정으로 생산되는 다호메이 아마존 등이 있다. 초기 유닛답게 능력치는 낮지만 경보병으로 사용하기 충분한 스탯이니 적절히 활용해보자. * 후기 경보병 : 경보병 교리를 연구하면 대부분의 팩션에서 생산된다. 초기 경보병에 비해 능력치도 높고 앞서 설명한 지뢰도 설치할 수 있으며 산개하여 앉아쏴 자세를 취해 원거리 피해를 줄이는 스킬인 '경보병 전술'이 있다. * 라이플 보병 : [[강선]]을 새긴 총을 쓰는 보병. 최후반에 양성하는 경보병이니 만큼 매우 높은 능력치를 보유했고, 무엇보다도 사거리가 125에 달한다. 처음 전열보병이 다가올 때 원거리에서 탄막을 쏟아내 주면 전열보병끼리 싸울 때 적 전열보병이 상당히 약해진 상태에서 싸우게 될 것이다. 그냥 이놈들로만 채운 군단으로 컨트롤과 진형 운용만 신경쓰면 두 개 군단도 아작낼 수 있다. 그 중 가장 무서운 건 위에서 언급된 오스트리아의 빈트뷔셰 예거로, 단 2부대만 생산 가능하지만 무지막지한 연사속도와 '''이동 및 사격간 은닉'''이라는 능력 때문에 장군 호위대 암살 및 엘리트 부대 커팅 등에 이용된다. * 궁수 : 아메리카의 원주민, 혹은 유럽국가가 식민지에서 고용할 수 있는 보병. 예전에는 긴 사거리, 엄청난 연사속도로 전열보병을 운용하는 유럽국가가 피를 토했으나 이후 칼질. 사거리가 전열보병과 똑같아졌다. 하지만 곡사라는 점과 연사력이 높은 점은 여전히 강점. 곡사로 쏘기 때문에 앞에 머스킷 총병이나 근접 보병을 고기방패로 세워놓고 뒤에서 화력지원을 하는 것이 가능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